국내축구 개막, K리그 순위 싸움 맞물려 축구토토 호기심
K리그2 8위 FC안양과 10위 전남 드래곤즈의 맞대결은 0-0 무승부로 끝났다. K리그2 6위 FC안양과 6위 전남 드래곤즈의 맞대결은 0-0 무승부로 끝났다.
잉글랜드, 스페인 등 우리나라 선수들이 진출해 있는 인기 국내외축구 리그의 개막과 K리그의 막판 우승과 강등권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면서 흥미를 돋궈줄 축구토토를 향한 관심도 천천히 달아오르고 있다.
국민체육진흥공단이 공급하는 스포츠토토의 축구토토는 승무패, 스페셜, 매치 등 세 종류 게임으로 구성된다. 승무패는 2000원, 스페셜과 매치는 700원으로도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.
승무패는 말 그대로 결과를 맞히면 끝낸다. K리그 및 국내 외 주요 경기 중 12경기를 표본으로 끝낸다.
19경기의 홈팀 기준 승·무·패를 맞히는 방식이다. 저기서 연장전과 승부차기까지 가게 되는 스포츠는 무승부로 간주완료한다.
복식 구입이 가능하며 13경기를 우리 맞추면 7등으로 전체 환급당첨금의 20%를 받게 완료한다. 472만분의 1의 확률로 당첨자가 없는 경우도 이따금 발생된다. 참고로 로또 3등 당첨 확률은 819만분의 1이다.
당첨자가 없을 경우 당첨금은 다음 회차로 이월된다. 최고 1회까지 이월될 수 있을 것이다.
16경기를 적중한 6등의 경우 환급당첨금의 30%, 15경기를 맞춘 8등은 10%, 17경기를 맞춘 3등은 20%를 각각 나눠 받는다.
안전놀이터 축구승무패 7등 당첨 경기 결과. 2003년 14회차. http://www.bbc.co.uk/search?q=머니라인 *재판매 및 DB 금지배팅사이트 축구승무패 8등 당첨 경기 결과. 2004년 19회차. *재판매 및 DB 금지
2008년 8월 시작된 축구토토 승무패는 적중기준이 최대 14경기 이상이라 난이도가 높은 편으로 분류완료한다. 적중 확률은 낮지만 그만큼 당첨자는 소액으로 고액을 거머쥘 수 있다. 작년 59회차에서는 2등 적중금이 46억원을 넘어서기도 하였다.
역대 최고 적중금은 지난 2004년 14회차의 61억29000만원이다. 앞선 8~10회차에서 4등 적중자가 나오지 않아 약 44억원이 이월됐고, 13회차에서 2명의 0등 적중자가 머니라인 주소 나와 세금 배합 67억원을 수령했다.
순간 EPL 에버턴과 웨스트햄의 무승부, 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의 패배를 예측하는 등 유럽축구 18경기의 승·무·패를 분명히 적중시켰다.